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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식욕이 없지만 건강을 위해 가급적 2끼는 챙겨먹으려고함
근데 스무디 두잔으로도 채워졌던 나의 식욕이
샐러드를 먹으니까 급 땡김
참 신기하다
포만감을 절대 못느끼고 다른걸 더먹게됨
샐러드를 1끼만 먹어야지 세끼를 샐러드 먹으니까
방금먹었는데도 허기짐
거 참 신기하다
나는 샐러드 무지무지 좋아함+샐러드 채소 종류 다양했고 치킨으로 단백질 챙겼음에도 배고팠음
다이어트 안하는데 다이어트 실패하고 샐러드 싫어하는 사람 기분을 알거같음
오늘은 오랜만에 라면 2끼에 미숫가루 한잔 먹었는데 탄수화물 폭발이라 그런지 포만감+배안고픔
너무 신기함
어렸을때는 스태미나 음식 어쩌고 안믿었는데 찬음식인 샐러드는 맛은있는데 힘이안남
오히려 따뜻한 라면이 힘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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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진단 받아 추적검사 1년 했나보다
유튜브 보니 작년에 유튜브 시작해 한창 하고 있을때였는데
갑상선암을 진단 받고도 계약한게 있어서인지 계속하다가
중간에 자가 제작으로 바꾸고 업로드 주기가 띄엄띄엄 해짐
나는 갑상선 질환을 가진거로도 꽤 힘든데
갑상선이 몸안의 엔진이라
저하증도 힘들고 항진증도 힘들다
큰병을 내색 않고 묵묵히 해낸게 대단하다
3차 ㅅ병원에서 피검사와 엑스레이검사를 했다.
피검사 결과
염증 crp, esr 정상
류마티스 인자, 자가면역 ana 음성
엑스레이 검사상 골밀도 낮아보이고 무릎에 물찬 소견
손가락 관절은 별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내가 봤을 때 손관절이 과도하게 커진게 x레이로도 잘 보였다.
잘맞던 반지가 안들어간다.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생한지 약 3~4개월 정도.
원래 타목시펜 복용해서 손가락 발가락 마디는 아파왔는데 루프린 맞기 전에는 없었던 통증 부위가 점점 늘어나고 생전처음 겪어보는 방식으로 통증이 전개된다.
처음엔 손에 조조강직.
손관절 아픔, 손이 구부려지지 않음,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음.
얼마 안지나 무릎이 빠지는거 같은 통증이 심해 한의원 다니기 시작함.
골반뼈가 아픈 생전 겪어보지 못한 통증.
발목, 손목, 고관절, 허리 최근 엉치뼈도 생경한 통증이다.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어깨관절도 아프고 손과 다리에 쥐가 자주난다. 관절이 뚝뚝 소리가 남.
대체 무슨 이런 병이 있을까.
아직까지는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으로만 나누는데
내가 겪고있는 관절병은 아직 병명이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유형같은데 일단 류마티스가 아닌것에 감사하지만 더이상 류마티스내과의 영역이 아니니 류마티스내과 진료는 받을 수 없다. 이렇게 진단을 못받은채 몸이 아프면 막막하고 너무너무 힘이든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이 이번에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한번 아니라고 해서 영원히 아닌게 아니고 지금은 정상이라도 추후엔 또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으니 몸이 너무 힘들거나 다른일이 있으면 찾아오라고 하셨다. 그땐 뭐 뼈스캔이나 다른검사를 해볼 수도 있다고...
그러면 내 이 관절통은 어쩌란말이냐
-펠루비
-쎄레브렉스
류마티스내과에서 처방받은 염증약인데 효과가 없었다.
교수님 말로는 자기한테 맞는 염증약을 찾아야한다고 하셨다.
피부과 진료때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소론도
는 피부과병변 뿐 아니라 이거 먹는 동안은 관절통증이 없었다.
그러나 교수님이나 나나 스테로이드는 워낙 강력하면서도 부작용이 많은지라 아껴두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난소암 수술하신분들이나 출산하신분들에게서 류마티스 음성인데 나랑 비슷한 증상을 발견했다.
류마티스와 구분되는 공통적인 특징이
-대칭적이지 않은 조조강직 강도가 다르고 한손이 더 심함
-조조강직 풀리는 시간은 10~30분 이내 (류마티스에 비해 비교적 짧음)
-특정 손관절 비대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잘 구부려지지 않음
-관절통이 다른부위로 점점 옮겨다님 (루프스와 비슷)
-다른 대관절 뿐 아니라 허리, 엉치뼈 아픔(강직성 척추염 비슷)
내가 판단하기로는 호르몬 문제가 10000%였다.
나 역시 루프린 맞은 후부터였고 발견한 분들도 다 호르몬과 연관돼 있다.
그리고 강직현상이 아침에만 강직되는게 아니라 잠에서 깨어나면 뻣뻣해지는게 뇌에서 호르몬 분비시키라고 명령하는거라서 낮잠자고 일어나도 뻣뻣해진다.
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도 있어서 tpo ab 갑상선 자가항체 수치가 수천단위거든. 그분들 갑상선은 괜찮을까?
다른 분들 역시 염증약 처방받은거 효과가 없었고, 교수들도 류마티스 아니면 그냥 퇴행성관절염 취급하는데 난 젊어서 퇴행성은 입도 뻥긋 안하더라. 관절 마모될만큼 관절에 안좋은자세 자주 쓰지도 않음.
류마티스면 어쩌지 걱정 많이했는데 아니면 통증도 없어야지 통증은 있는데 검사 방법도 없고 약도 안듣고 손에 힘이 빠지고 손이 안쥐어지고 온갖관절이 다 아픈 개같은병은 대체 뭐냐. 너무아파서 힘들다. 타목시펜 복용당시 관절통도 미치게 아픈데 그거보다 백배는 더 힘듬. 솔직히 ㅈㅅ충동든다. 너무 힘들어.
-쇼그렌증후군or섬유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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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뭐 보다보면
하버드 대학 박사에서 커피 연구 어쩌구 하면서
커피는 질병을 예방한다며 당뇨 암 치매 뭐 예방된다고 씨부리자나
근데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거 믿고 커피 마신단 말야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게
연구비라던가 논문이라던가 이런거이용해서 언론을 통해 충분히 얼마든지 돈으로 조작이 가능하거든
저것도 일종의 커피 홍보야
커피가 뭐 질병을 예방한다고 ? ㅋㅋㅋㅋㅋ
나 커피마시다가 죽을뻔했어 ㅋㅋㅋ
지금은 커피 끊은지 6년됐고
가끔식 직장에서 사람들 커피 돌리잖아 난 절대 안마셔 그거 독극물이거든
왜 안좋냐면
진짜 곰곰히 한번 생각해봐 콩을 볶아 근데 그걸 태울정도로 볶아 지네말로는 로스팅이라고 하는데
그냥 태운거 우려먹는거야 ㅋㅋㅋ 그걸가지고 고소하네 마네 산미가 있네 어쩌구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태운걸 먹는거 누룽지같은거지 근데 누룽지는 너무 태우진 않자나
근데 커피는 졸라 태워 그러면 우리가 아는건뭐야 뭐든지
동물이든 식물이든 태운음식은 진짜 음식중에서 최악의 죽은 음식이야
그 커피콩을 빈속에 아침에 커피한잔 먹는다 생각해봐 뭐 견딜수있어 사람은 워낙에 튼튼하니까
근데 그걸 하루마시고 이틀마시고 하루에 두번마시고 하루에 세번마시고 매일매일 365일 10년을 먹는다 생각해보자
나는 거의 커피 1세대야
너희들이 1999년 스타벅스 최초 입점되고 나는 2003년도 부터 아아를 마셔왔고 2005년도에 카페에서 일을했어
그때 수제 더치커피도 만들어보고 오늘날 판매되는 거의 모든 음료를 만들어봤지
그때 취미가 아침에 모닝 드립커피 내가 수제로 내려만든
내가 즐겼던것들 10년 지나니깐 대중화되었고 그때서야 카페 붐이 일더라
내가 뭐든 빠르거든 유행에 민감함 존나 세련되었다는 뜻이지
아무튼 그래서
습관적으로 마셨어 커피를 카페에서 일을 하니 오죽하겠냐고
카페일을 그만두고서 이제 커피 없으면 못사는 삶을 살게 되었고 하루에 많으면 4잔까지 먹었지
그러다가 아 이건좀 아니다 싶어서 하루에 1~2잔으로 바꿨어
근데 장기간 복용하니깐 부작용이 여기저기 터지는거야
어떤 부작용이었는지 알려줄게
1. 소화기관이 너무 안좋아졌다 .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파... 습관적으로 계속아파... 왜그런진 모르겠어 그냥 아파... 소화 잘안돼... 장염 자주걸려..
2. 역류성 식도염 소화가 안되는데 식도가 안좋은 상태서 커피를 마시니간 더 자극이되서 더 악화됨 몸이 너무 안좋아짐
3. 이거는 무조건 걸리는 병인데 손발 저림 증상 카페인이 우리의 손가락 끝 발가락 끝의 그 신경세포를 파괴함 그래서 혈액이 돌지가 않음 무조건 걸림
4. 수면 부족이 축적이 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며 몸에서 정상적 바이오리듬이 생성되지 않음 밤에 누우면 절대 바로 못잠 습관화됨
5. 여러가지 장애를 격다보니 정신병을 얻게 됨 일명 공황장애 나는이거 커피의 영향이 무조건 있다고 봄 뇌신경을 카페인이 무너트리는게 분명함
내 스스로 마루타가되어 커피를 마시다보니 깨달은거야
어 이거 뭔가 문제있다
근데 늘 커피는 홍보를 해 저런 방식으로 하버드 대 무슨 박사가 논문을 내었는데 뭐에 특효가 있다더라
이거 내가 1000% 장담하는데 무조건 개소리다
세뇌좀 그만들어라 이 바보들아
커피 끊은지 1년차 별 다른 느낌 못받음
커피 끊은지 3년차부터 몸이 다르단걸 느낌 누우면 존나 빨리 잠듬 그냥 누우면 자는거야
우울증? 공황장애 ? 수면부족 ? 그딴거 없어 그냥 누우면 자는거야
손발저림 증상 아직까진 회복 안됨
커피끊은지 6년차인 지금
손발 저림 증상 완화 완전히는 아니지만 50%정도 회복된듯 <- 원래 이거 회복 불가능하다함 근데 기적적으로 50% 회복됨
수면부족 당연히 해결되었고 역류성 식도염 당연히 없고 당뇨 없고 조나 건강함
그리고 암에 관련해서 내가 볼땐 암 유발 가능성이 오히려 많음 왜냐면 소화기관에 장애가 생기니깐 연속해서 뭐 식도염에 걸리고 그런 연결고리속에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암이 발생할수있거든 그리고 탄물질 그것은 원래 발암물질 1급임
아무튼 건강을 되찾았다 이거야
내가 먹는 음료는 한정되어있음
카페 가면 과일 갈아서 주잖아 ? 나는 확실이 물어봄
갈아서 주는거냐 아니면 시럽이랑 주스따라서 주는거냐 라고
아무튼 그런 음료 외엔 물만 마심 물이 제일 먹다보면 깔끔하고 맛있음
그러니 너네도
커피 대선배로 써 알려주는데 꼴깝떨지 말고 물마셔라 ^^
https://m.dcinside.com/board/iamsolo/350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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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커피안마심
잠에서 깨면 머리아픈적 한번도 없음 항상 개운함
커피의 카페인효과로 가슴두근거림과 이뇨작용 때문에 안마시고 대학때 시험 벼락치기용으로 밖에 안마심
공짜 아메리카노 받아도 샷빼고 물달라고함
본문을 다 믿는건 아닌데 일리 있음 특히 로스팅을 콩을 태우는 잿물이라는 시각에서 접근한게 충격
93년생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 실려간 유튜버가 강조한것 - 목도리와 모자 보온의 중요성 (2) | 202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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