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동안 방수목적으로 샀다. 5*10m 오픈마켓에 2만원가량에 팔고, 기존에 붙이던 드레싱폼이 7*7인가 10*10으로 환부전체를 넓게 덮어주고 상처보호가 됐어서 돈더주고 10*10사려다가 어차피 절개부위는 그거보다 넓지 않은데 괜히 10*10 샀다는 후기를 보고 5*10으로 샀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이거 쓰는거 보고 따라샀다는 후기에 혹해서 샀다.

비교군은 하이픽스롤과 3M 테가덤. 테가덤은 써본적있는데 나같이 손떨림있어 잘못붙이면 하나가 아예망해서 부담없이 쓸수 있는 드레싱롤로 자주갈아주자 했는데 네오덤롤도 하이픽스롤도 무언가의 카피제품인거 같은데 원조가 뭔지는 모름. 하여간 네오덤롤은 뒷면에 양쪽으로 갈라지는게 사용자 편의적인거 같아서 샀다.

받아보니 너무 얇아서 상처부위에 접착할 순 없으니 티슈 덧대는데 우글우글 일어나는건 어쩔 수 없음. 붙이는건 좋은데 떼는데 너무아픔. 그리고 중요한 방수가 안됨 안에있는 티슈가 젖음. 그래도 샤워기 물줄기 직격으로 받는거 보다 나을거같아 쓰긴하는데 다쓰면 하이픽스롤로 살지 드레싱롤류 아예 안살지 고민중. 하이픽스롤도 달라봤자 많이 다를거 같지 않고.

WRITTEN BY
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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