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공장에서 300~500m이내에 거주중인 장산리 마을 사람들
△S전선공장(2004년~) : 모터용 코일 제조
△D필름공장(1997년~) : 위생필름 제조


S전선과 D필름 공장이 마을에 들어선 뒤 주민들에게서 특정암이 발생,
암 투병환자가 12명이고 4명이 사망☞2022년기준 7명
갑상선 질환과 암환자 등 아픈 주민들이 20명에 달한다.
주민 2명 중 1명꼴 유병환자, 3명 중 1명꼴 암환자


A(여69) : 포도 농부. 이유없이 배, 허벅지쪽에 자꾸 멍☞백혈구•혈소판감소
B(남73) : 남편 ☞혈소판감소
C(남77) : 남편형 ☞혈소판감소 악화
D(여59) : 20년전 유방•갑상선암, 2020년 난소암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5732

천안 수신면 장산5리 주민들 집단 발병 호소 - 대전일보

[천안]병천천 건너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보이는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장산5리. 이곳에서 포도농사를 짓는 김순옥(69·여) 씨는 특별히 부딪히거나 충격도 없는데 지난해 11월 팔과 배, 허벅지쪽에

www.daejonilbo.com


주민들 요청에 환경부 조사
-낮에 짧은시간측정+조사일 고지 ☞당연히  공장안돌려서 농도 낮게나옴


금강유역환경청 조사
고농도 측정+변화양상 파악 장비 검사결과

△포름알데히드(1군발암물질)
환경부 : 100만 명 중 37명 정도의 암 발생 위험도☞발암위해를 무시할 만한 수준은 아님 분석

*암 발생의 경우 100만 명 중 1명 이하여야 위해성이 거의 없다고 분석함
금강청 : 10만 명 중 38명 ☞상당한 암 발생 위해성이 있는 수준 분석
△트리클로로에틸렌(1군발암물질)
환경부 : 1,000만 명 중 35명 수준☞위해성 낮음
금강청 : 1만명 중 2명☞매우 높음
△프로필렌 옥사이드(2B군발암물질)
환경부 : 미검출
금강청 : 검출


환경부
-대기오염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한 조사로 공정시험법과 차이가 있음☞금강청 측정결과 배척
-S전선공장 배출구 측정 당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알루미늄의 수입이 중단되는 등 생산량이 줄어 정상적인 가동으로 볼 수 없고 배기가스 농도분석에서도 한계가 있었다
-D필름공장의 경우도 과거보다 생산량이 50% 이상 감소하여 배출구에서의 오염물질 측정에 한계가 있었다
*조사 직전인 2019년부터 두 공장에 방진장치 설치함
☞왜 환경부가 배척여부가 중요하냐면, 피해배상이라도 받으려면 국가기관 신뢰도를 바탕으로 민사소송 자료 근거가 되기 때문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02000560001975

[단독] 위험수준 발암물질 나왔는데… 장산리 집단 암 발병 배상 길 막혔다

공장 들어선 후 37명 중 12명 집단 암

m.hankookilbo.com



농촌마을 공장이니까... 난 도시에 사니까 나랑 상관없는일? ㄴㄴ 농촌마을에서 농사지음☞우리 식탁에도 올라옴 악순환
또한 대기오염은 한자리에 머물지 않음








WRITTEN BY
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