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_rF-7lWU1ik
아이가 열나는데 타이레놀 먹였다가 발달장애가 생김.
영상은 장애를 둔 부모의 애환을 다룬 다큐라 초점이 다르다.
우리 어릴때 생각해보자.
성인용량의 1/n로 용량이 달라서 약이 반개 4분의1조각 등 잘려있었고, 어린이용 시럽등 약이 성인과 아예 달랐지.
병명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임의로 약물을 복용하는 건 위험하다. 아이는 아직 작고 신체와 유전자가 불완전한 상태니 복용용량을 주의해야하고 약의 종류 역시 어린이나 유아의 경우, 의사가 처방가능약도 제한돼 있을정도로 검증된약을 전문가 진단하에 복용해야지, 아무렇게나 부모가 대충 판단해서 임의로 먹이면 안된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아이 열나면 바로 응급실 뛰어간거다.
아이의 고열을 대수롭지 않게 방치했다가 소아마비 걸린 사례를 봐서 부모도 평생 자책하고 안타까웠다. 그래서 아이는 저절로 크는거 아니고 육아는 공부해야된다. 어린아이들의 모든 질병의 원천은 고열이라 응급실갔다가 아니면 감사한거고 밑져야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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