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간헐적 단식 다큐는 옛날에 봤고 간헐적 단식동안 sir2서투인이라는 인자가 나와 신체를 더 젊게 만든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일본다큐를 보니까 방영일은 모르겠지만 간헐적 단식이 러시아는 60여년 전 구소련시대부터 독일 또한 60여년전부터 연구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 중 놀라운 사실은 간헐적단식으로 살빼는 얘기가 아니라 치료로서 효과에 대한 연구였다.
간헐적 단식을 할때 배고픔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3일만 참으면 공복감은 익숙해져 느끼지 않는다. 문제는 '아시도시스(acidosis)'가 나타나는 단계. 혈액의 산성도가 상승하여 피로감, 구토감,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몸이 축적해놓은 영양분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을 몸이 학습하는 기간이다.
아시도시스에 관하여 한국 다큐에서는 언급이 없었다. 그래서 구글링해도 자료량에서 차이가 난다.
구소련에서 처음엔 사람들을 통제하려고 시킨 간헐적 단식했다가 정반대로 효과를 보고 다각도의 연구 끝에 간헐적 단식으로 효과볼 수 있는 질환과 효과가 없는 질환으로 나눌수 있게되었다. 치료 가능한 병은 기관지질환, 심장혈관 질환, 위장질환, 내분비 질환, 소화기 질환 등.
한편 효과가 없는 질환은 암, 결핵, 1형 당뇨병, 만성간염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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