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애청자라 웬만한 건강 다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내가 충격에 전율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봤다.
정자수 없는 난임부부의 원인, 생후 10개월된 아가에게 검출된 다량의 독소, 생리통이 극심한 사람의 혈액속 유해성분이 뭔지 생활을 관찰해 독성물질 진단기로 장판돠 벽지에 있는 납, 크롬, pvc를 검출될때마다 경악했다.
사실 [요오드]에서 읽은바 생활 주변에 얼마나 많은 유해물질과 독소가 판치는지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검사와 수치를 들이미는 방식은 더 피부로 느껴졌다. 특히 먹는 식기류에서 비소가 검출될때 나도 어떤 그릇을 사야 안전할까 그생각이 들었다.

현기증짤로 유명한 사람도 출연 했는데 솔직하게 기름진거 먹다가 채식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실험에 잘 참여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유해물질 배출량이 폭증한거 보고 놀라움과 동시에 타실험자는 유해물질 배출량이 되려 실험전보다 줄어 물었더니 회식하느라 제대로 참여 못했다는걸 보니 조작은 없었던듯.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
-배달음식 일회용기 사용하지 않기
-계면활성제 줄이기

POPs를 배출하려면 식이섬유와 피토케미컬, 현미밥이 중요. 역시 장내환경의 중요성을 역설.

나는 먹을거는 꽤나 유해물질 가려먹어서 나의 병이 어쩌면 주변 독소 때문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았다.


WRITTEN BY
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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