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겸 유튜버 하알라
컨텐츠용으로 아버지 건강검진 하는김에 복부초음파로 췌장암발견
중간에 '젊으니까 암일 가능성이 낮다'는건 확률상 맞고, 당시 25세였던 환자 안심시키려는 의사의 배려지만 0.1퍼의 확률도 내가 당하면 100퍼임.
다행히 조기 발견하여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 수술로 수술부위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빼박 양성혹이든 악성의심 혹이든 전부 조직검사해야하는데 그결과 췌장암 2기.
췌장암은 다른장기에 둘러싸여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견하면 3~4기, 수술도 어려움.
빨대로 호박전에 실고추 걷어낸다고 생각해보셈.
1기 생존률이 30퍼일정도로 어려운 암이라 천운임.
방사선치료로 1년 방송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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