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차 맞을 생각 전혀 없었는데 부모님이 맞겠다고 예약해달라고 하셔서 감염 안된게 백신덕이라고 하시니 나도 팔랑거려서 예약함.
접종 당일 1일차
열은 없었는데 3시간 지나자 백신맞은팔 뻐근함.
msm 접종전 1g, 접종후 1g복용, 타이레놀 2개
접종 +익일 2일차
팔뻐근에 여태껏 없던 목구멍 통증 있어서 비타민c 2개씩 3타임 먹음. 어지러움 있어서 한타임은 비타민c 2g+철분 +비타민d
타이레놀 6시간간격 총 3개
수분섭취하면 바로 몸이 편한느낌 쭉쭉 먹음
접종 +익익일 3일차
두통 살짝 있고 2일차 증상(인후통)은 전혀없는 상태
팔뻐근함은 2일차에 비해 한결 나았고
타목시펜 먹을때처럼 뼈가 아픔☞화이자 에스트로겐 이슈 있음
생리하는것도 아닌데 허리아픔
그래서 타이레놀 먹음
비타민c 2g+철분 +비타민d
접종 4일차
거의 증상 없음
타이레놀 안먹음
목말라서 수시로 물섭취
유튜브가 어떻게 알고 추천한 백신 영상
https://youtu.be/IMmhbHmkyKY
카이스트 의과대학원 면역및감염질환 신의철 박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043
바이러스 감염으로 증가한 사이토카인(cytokine)에 의해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상관없는 T세포가 활성화되면 감염되지 않은 세포까지 무작위로 공격해 염증과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라는 논문이 면역학 권위지인 네이처 이뮤놀로지에 게재됐던 면역및감염 전문가다.
해당 동영상이 길지만 다보길 추천한다.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린다며 안맞기로 한 사람에게 정부가 주는 공짜혜택 놓치지 않기를. 백신 부작용이 큰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지만 부작용 없었다면 추천한다.
현재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는 이유 :
1 체내 항체가 빨리 떨어진다
2 백신은 코로나-우한 버젼에 맞춰 예방이 90퍼수준으로 가능했으나 델타와 오미크론 버젼에서는 최대 30분의 1로 예방효과가 급감한다.
그럼에도 백신이 이득인 이유 :
1 급감하더라도 항체가 없는것보다 나음. 1차×2차×3차 해서 남은 항체가 곱하기로 유지가됨. 근데 백신 안맞고 항체가 아예없었으면 0×100=0이니까 0임.
2 경증으로 만들어줌
코로나19 걸렸을때 신체적 후유증과 병원비 경제적 비용이 드는데 약하게 싸게 지나갈수 있게해줌.
3 감염자 폭증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음
한달전 영상인데 이미 의료붕괴되어 자가격리며 음압병동 입원이며 치료받고싶어도 못받으니까 백신이 감염을 늦출수있게 하는데 지금 의료붕괴되어 감염되면 나만 손해임
++마스크가 바이러스량 막아주는데 기여함. 마스크 의무 해제되더라도 꼭써야됨
면역력과 T세포의 힘 :
감염되었을 때 항체가 없으면 면역T세포라는 2군과 싸움.
원래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감기)가 있고 바이러스 구조가 비슷하여 친척뻘인 코로나19로 명명한것임. 싸울 항체가 없으면 갖고 있던 T세포가 싸워줘야하는데 과거 코로나 바이러스를 앓았다면 이에대한 기억세포가 남아있어 코로나19랑도 싸워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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