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16 리우 올림픽 400m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호주 대표 맥 호튼


2016년 당시 20세

2016 올림픽 경기를 보다가 예전에 비해 가슴에 점이 점점 자라는 것을 발견하고 수상히 여겨 호주 수영팀에게 흑색종 암이 의심된다고 호주 수영팀닥터에게 이메일을 보낸 익명의 팬


더 커지고 진해진 점

팬의 조언을 듣고 외과적 수술을 하기로한 맥호튼

익명의 팬에게 인스타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키 경기를 보러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예비의대생 포포비치

앞에 있는 팀매니저 목덜미에 2mm가량 아주작은 흑색종을 발견

갖은방법으로 주의를 끈 후 유리벽이 너머로 암이 의심된다며 병원에 가보라는 메모를 핸드폰으로 보여줌.

수술해 제거한 결과 흑색종 피부암 2기였고
의대 진학하는 포포비치에게 1만달러(1200만원) 장학금 쾌척




WRITTEN BY
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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